소설가협 단편소설 수업…서울대 방민호 교수 초빙
미주소설가협회(회장 홍영옥)가 단편소설 쓰기 창작 수업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민호 교수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줌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나만이 쓸 수 있는 모든 이야기로 단편 소설쓰기’다. 홍영옥 미주소설가협회 회장은 “단편소설 창작을 위한 수업과 코칭 수업은 글쓰기 여정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것”이라며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업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300달러다. ▶문의: (213)700-6667 이은영 기자 단편소설 소설가 단편소설 수업 서울대 방민호 단편소설 창작